[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하이트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대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는 해운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는 경포대에서 열린다.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특히 부산 해운대에는 초대형 물놀이 시설인 'Max 어드벤처 풀'을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5m 상당의 높이에서 쏟아지는 짜릿한 물벼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피서객들은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Max 서프라이즈 캐비닛'에 하루 동안 무료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사물함 곳곳에는 소정의 선물도 마련돼 있어 캐비닛 무료 이용뿐만 아니라 경품 당첨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해변 곳곳에 대형 분리수거함인 '맥스 클린 버킷'을 설치해 직접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0% 보리맥주 맥스(Max) 시음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의 여름 휴가를 더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줄 맥스의 브랜드 활동에 초점을 뒀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소비자 편의도모 활동으로 맥스의 소비자 호감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