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2AM의 조권이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첫 무대를 기념한 '신고식'도 준비하고 있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정용화와 조권이 옥택연, 장우영의 뒤를 이어 18일 오후 4시 방송부터 기존 여성 MC인 설리와 함께 '인기가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용화와 조권은 MC 맡은 것을 기념해 첫 무대에서 각각 디제잉과 댄스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0년 가장 뜨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인 조권과 정용화가 새롭게 MC를 맡아 큰 시너지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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