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걸 그룹 드림팀 G7멤버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선화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선화는 양 갈래로 머리를 묶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G7멤버들은 "귀엽다"고 입을 모았지만, 이 가운데 "귀여운데 누군지는 모르겠다"라는 예리한 지적이 이어져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 위에서와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의 f(x)멤버 빅토리아의 여권사진과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김신영의 사진이 공개돼 비교가 되기도 했다.

선화의 여권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촌스럽긴 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