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으로 비밀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은 연기자 조안과 오만석의 열애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올해 초 종영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극구 부인해 왔다.
하지만 복수의 언론을 통해 이들의 비밀여행 사실이 알려졌고, 오만속 소속사 측은 "얼마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더니 결국 연인이 된 것 이냐"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조안이 오만석의 딸과도 친한 것 같다"고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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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연예인들 욕먹는거지~~열심히살고 의리있는 연예인들이 더 많은데~~의리란 바닥에 떨어졌어~~선배의 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