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다니는 악마'로 불리는 한 남자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영국 인터넷신문 미러(Mirror)에 공개된 제시 톤힐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주인을 승합차로 치려 한 혐의도 받았다.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인 '머그샷'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뿔 이식 수술, 문신, 피어싱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외모를 악마적으로 바꾼 것.
톤힐의 이마에는 두 개의 뿔이 나 있다. 또 기괴한 모양의 눈썹 문신, 길게 늘어뜨린 귓불, 두개골과 눈 주위 등에 박힌 금속, 목 주위의 용문신 등으로 그의 외모가 '악마'와 흡사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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