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머리에 악마처럼 뿔이 두 개 달린 한 남성의 사진이 '걸어다니는 악마'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16일 영국 인터넷신문 미러(Mirror)에 공개된 제시 톤힐(28)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톤힐의 이마에는 두 개의 뿔이 나 있으며 해괴한 모양의 눈썹 문신, 온 얼굴에 박힌 피어싱, 목 주변의 문신 등으로 인해 악마와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청년은 의도적으로 뿔 이식 수술, 문신, 피어싱 등의 방법을 이용해 자신의 외모를 악마의 형태로 바꿨다.
한편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주인을 승합차로 치려 해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제시 톤힐은 보석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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