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로 등장한 가수 하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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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로 등장한 가수 하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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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프로듀싱한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 2001년 데뷔한 가수 하늘(본명 김하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하늘은 지난 2001년 데뷔곡 '웃기네'로 데뷔, 무대에서 여러겹의 옷을 벗는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돌연 자취를 감춘 하늘은 지난해 음악 그룹 '매드모아젤'의 일원이 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로티플 스카이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변신한 류시원은 "로티플 스카이는 목표와 신념이 뚜렷하고 천부적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보석 같은 친구"라며 "재능 있는 후배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티플 스카이는 올 여름 일렉트로닉 테크노 열풍을 몰고 올 명품 신예로 탁월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로티플 스카이'의 신곡 '노웨이(No way)'는 오는 21일 전국 소니 스타일 매장 및 다음 TV'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로티플 스카이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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