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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4월15일 진행된 '반도체 제조공정 설명회'에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 관련한 의혹을 재조사를 통해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실시되는 후속 조치다.
이들 조사단은 반도체 전체 제조공정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의 유해성 여부 △근무환경에서 발암물질 유무 △향후 발병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조사단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며 "사실을 밝혀 모든 의혹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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