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구천재' 박주영(25,AS모나코)이 웨딩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주영은 최근 5년째 열애중인 대학 1년 선배 정모씨와 서울의 한 결혼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아직 박주영 커플은 결혼 날짜를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 2주간 소속팀의 경기가 없는 10월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박주영의 이적 등 거취 변화로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
지난 2005년 4월, 박주영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서 '굼벵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친구를 위해 '굼벵이 티셔츠' 세레머니를 펼쳐 연인이 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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