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90년대를 평정한 인기 댄스 그룹 '서태지와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혼전 동거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이날 토크 주제였던 혼전 동거에 대해 "한 적 있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다.
한편 김정민은 "만약 애인이 나에게 동거 하자고 제안하면 나랑 결혼하기는 싫은 거냐고 되물어 볼 것 같다"고 말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함께 출연한 다른 스타 부부들 역시 저마다 찬반 의견을 내놓으며 격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또한 '만약 동거를 했다면 현재 배우자와 결혼 안 했다?'라는 질문에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스타 부부들의 충격적인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은 1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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