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현대차 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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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현대차 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올라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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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70.
▲ 제네시스 G70.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중형 세단 G70와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미국에서 선정되는 '2019 북미 올해의 차(NACTOY)' 후보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NACTOY는 현지 자동차 전문 기자단 54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G70는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후보에 혼다 인사이트, 볼보 S80 등 모델과 함께 올랐다. 코나도 같은 평가의 유틸리티 부문에서 아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 등 모델과 함께 후보로 지목됐다.

올해 북미 올해의 차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통상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판매가 증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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