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TOY는 현지 자동차 전문 기자단 54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G70는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후보에 혼다 인사이트, 볼보 S80 등 모델과 함께 올랐다. 코나도 같은 평가의 유틸리티 부문에서 아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 등 모델과 함께 후보로 지목됐다.
올해 북미 올해의 차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통상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판매가 증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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