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국 배우 서기의 만취된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서기는 상하이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2010/11 가을겨울 신상품 발표회'에 곽사연, 저우쉰과 함께 참석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서기는 만취된 상태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며 큰 소리로 웃는 등추태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 카메라에 여과 없이 찍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식 석상에서 저렇게 추태를 부리면 어떻게 하냐", "얼굴까지 빨개져서 보는 나도 창피하다", "일반인도 욕 먹을 상황이다"라는 등 서기의 행태를 비난했다.

한편 지난 5일 자택에서 투신자살했던 자훙성의 연인이었던 저우쉰은 자훙성을 의식한 듯 검은색 드레스를 차려 입고 인터뷰 중 "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위러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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