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엄마 살아있나? 초기 출연 닥터윤 재등장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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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엄마 살아있나? 초기 출연 닥터윤 재등장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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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드라마 '제빵왕김탁구' 극 초반 김탁구의 엄마와 함께 병원에서 일했던 의사가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김탁구의 엄마 미순과 함께 병원에서 일했던 의사 '닥터윤'이 다시 등장했다. 이 의사는 극 초반 미순이 구일중(전광렬 분) 회장과의 불륜으로 탁구를 임신했을 당시 간호사였던 미순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다. 그는 탁구와 도망가려는 미순에게 자신과 함께 살자고 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윤이 거성가의 새로운 주치의로 등장, 구일중의 둘째딸 자림의 상태를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 닥터윤은 과거 이 집안의 한실장(정성모 분)이 미순의 아이를 유산시키려 했던 만행을 모두 목격한 바 있어 이 상황이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12년 전 벼랑에서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던 미순이 재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탁구의 엄마 미순의 재등장 여부는 15일 방송되는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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