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희 양은 지난 5일 엄마 최진실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엄마 사랑하고 지켜봐♥"라는 글을 적었다. 앞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 봐달라는 짧은 문장의 글을 하늘로 띄워 보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그리워도 씩씩하게 지내는 준희를 보니 대견하다", "아직도 최진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데 슬프다", "준희의 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준희 양의 미니홈피에는 엄마와 뽀뽀하는 사진이 메인페이지에 걸려있는 등 엄마 최진실의 생전 사진들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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