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정소민이야? 박은빈이냐?

이달 중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자 주인공이 누가 낙점될지 관심이 뜨겁다.

최근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의 후보로 탤런트 정소민과 박은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보다 앞서 '장난스런 키스'는 배우 박보영 박신혜 한승연(카라) 설리(에프엑스) 등이 여주인공 후보로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모두 최종후보에서 제외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타다 카오루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로맨스 만화의 1인자로 불리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7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며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외)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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