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12년간 만나온 연인 바네사 파라디에게 결혼을 거부당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영국 연예매체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파라디는 "꽃으로 가득한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엄청난 돈을 들여 하는 결혼식은 나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한다"며 "이런 결혼식이 두려워 결혼 하기가 싫다"고 결혼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조니뎁과 파라디는 현재 10여년간 정식 결혼을 올리지 않은 채 동거생활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아들 존 크리스토퍼 뎁 3세(10)와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7)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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