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솔로로 화려하게 변신한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일명 '찍어춤'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삐리빠빠'로 성공리에 솔로 데뷔한 나르샤는 마녀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관심을 모은데 이어 '찍어춤'으로 또 한번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찍어춤'은 좀비로 변신한 백댄서들을 손가락 하나로 조종하는 듯한 춤으로, 지난해 브아걸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과 '싸인'의 '마사지춤'을 개발한 안무팀 하칙스엔 야마팀의 작품이다.
아직 방송 1주차지만 벌써부터 동료 연예인들이 나르샤에게 춤을 배우고싶다고 요청하는 등 가요계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르샤는 이번 찍어춤으로 지난해 유행했던 시건방춤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나르샤 측은 "마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잡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미면서 하이라이트로 '찍어춤'을 넣어 심플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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