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잡은 손 박주영-윤원일 '프리미어 리그판 감동'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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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은 손 박주영-윤원일 '프리미어 리그판 감동'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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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맞잡은 손' 과 '교차하는 발'에 진한 감동이?

 

지난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AS 모나코팀과 인천유나이티드팀 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후반 15분을 남기고 교체멤버로 출전한 박주영 선수가 인천FC의 윤원일 선수가 지나치며 손을 잡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과거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유의 박지성 선수와 토트넘의 이영표 선수가 경기 중 서로 등 뒤에서 손을 맞잡은 것을 연상케 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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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멍이 2010-07-16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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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2010-07-13 19:27:38
ㅋㅋ 인천 발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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