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OCN은 오는 24일 새 주말극 '프리스트'를 첫 방송한다.
해당 작품은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초현실적인 현상들을 카메라에 주로 담아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가 각각 주연을 맡아 극 중 긴장감을 형성한다.
배우 연우진은 엑소시스트 오수민 역할을, 정유미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은 없다고 믿는 의사 함은호를 각각 연기한다.
아울러 신중하고 속 깊은 엑소시스터 문기선 역은 박용우가 맡았다.
이들 외에도 손종학, 오연아, 유비 등이 출연해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프리스트'는 오는 2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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