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CD사업장, '디스플레이 시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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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CD사업장, '디스플레이 시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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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삼성전자는 5 LCD사업부 탕정사업장에서 장원기 사장과 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디스플레이 시티'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시티(Display City)는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단지로 성장한 LCD 사업장을 의미한다.

 

'삼성 디스플레이 시티' 프로젝트는 수원사업장의 '삼성 디지털 시티', 반도체 사업장의 '삼성 나노 시티'에 이어 삼성전자의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세 번째 프로젝트다.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임직원의 비전, 활력, 자부심을 높이고 LCD산업의 제2신성장기에 맞는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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