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로그는 이날 애플 잭스와 콘 팝스, 프루트 룹스, 허니 스맥스 등 4가지 시리얼의 포장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와 맛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사 대변인은 소비자 약 20명이 이런 문제를 제기했고 그 중 5명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했다는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 시리얼 제품은 지난 3월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됐다.
켈로그 사의 주식은 이날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0.5% 하락한 5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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