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입어보고 사는 매장 생겼다
상태바
란제리 입어보고 사는 매장 생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란제리 브랜드인 에블린은 직접 입어보고 속옷을 살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명동에 처음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은 피팅룸 3개를 갖춰 브래지어, 팬티 외에 코르셋, 가터벨트, 수면안대 등 란제리와 액세서리 전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다.

매장에는 체형에 맞는 속옷을 골라주거나 잘 입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 상담가가 배치됐다.

1층에서는 일반 속옷 제품을 선보이고, 2층에서는 신부를 위한 웨딩라인과 스타킹라인 등 특화한 아이템도 판매한다.

에블린은 명동 2호점인 이 매장을 연 것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