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신세계TV쇼핑은 27일 개국 2년 5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세계TV 쇼핑은 이 같은 성장이 시스템·상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들을 선보여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T커머스업체가 최초로 자체방송센터를 설립한 것은 신세계TV쇼핑이 처음이다.
신세계TV쇼핑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작년 한 자릿수 채널을 확보, 다중화면 TV 앱 개편, 자체 모바일 사업 강화 등에 나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개국 2년 5개월만에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전에 없던 신선한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T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