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연구원은 "카카오가 선보인 업무택시는 전체 일 400만 콜 중 5~10%를 차지하고 지속 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마케팅 등의 비용 증가가 있겠지만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 업무택시를 1분기 하루 4000콜로 예상하고 2분기부터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올해 매출은 38억원, 2019년 145억원, 2020년에는 273억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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