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151억 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4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더블유카지노는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더블유카지노의 1월 결제액은 12.6백만달러로 최대 성수기였던 4분기 월평균(11.8백만달러)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럽 기능 강화로 인해 배팅금액과 체류시간이 확대되어 DAU(Daily Active Users)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월 중 자체 웹 서비스를 론칭함에 따라 플랫폼 확대로 인한 매출 성장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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