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1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뚜렷 – 한화
상태바
더블유게임즈, 1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뚜렷 – 한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8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작년 4분기에 이어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151억 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4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더블유카지노는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더블유카지노의 1월 결제액은 12.6백만달러로 최대 성수기였던 4분기 월평균(11.8백만달러)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럽 기능 강화로 인해 배팅금액과 체류시간이 확대되어 DAU(Daily Active Users)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월 중 자체 웹 서비스를 론칭함에 따라 플랫폼 확대로 인한 매출 성장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