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교보생명이 그 동안 지원한 금액은 42억원 규모다. 지난 15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338명으로, 이 중 200여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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