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KEB하나은행을 외국환거래 출납, 외화 계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협상대상자에 대한 현장실사와 기술협상을 마친 뒤 3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작년 11월 말 기준 현재 기금 적립금 615조원 중 약 27%에 해당하는 171조원 상당을 해외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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