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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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리뉴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3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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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전면에 원재료 원물 이미지 반영…기타영유아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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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신뢰도를 강조해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엄격한 인증기준을 적용하는 '기타영유아식'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기타영유아식은 이유기 단계에서 일반식품(성인식)으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제조∙가공한 특수용도식품이다. 단순가열을 거쳐 섭취하는 즉석조리식품과 달리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생산된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상태에 맞춰 바실러스세레우스(식중독균)를 1g당 100 이하로 관리한다. 대장균군 등 미생물과 인공감미료, 타르색소를 사용할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 전면에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원재료부터 제조공정까지 생산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QR코드도 그대로 삽입했다. QR코드를 통해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부터 원재료의 원산지, 제조공정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전문적인 유아식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유아식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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