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 써니뱅크, 스마트 실명확인 등 기존 6개 앱으로 나뉘어 있던 금융거래를 '쏠(SOL)'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One앱 전략'을 구현했다.
신한 '쏠(SOL)'은 뱅킹과 상담업무가 동시에 가능하며 음성과 텍스트 입력을 모두 지원한다. 모션뱅킹, 히든 제스쳐 등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정해진 패턴을 그려 원하는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쏠(SOL)' 정식 오픈과 함께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쏠(SOL)'로 변경되며 써니뱅크는 접속시 팝업을 통해 '쏠(SOL)' 설치를 안내한다. 한달 여의 안내 기간을 거친 후 4월 2일부터는 기존 뱅킹 앱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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