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통합 앱 '쏠(SOL)' 출시
상태바
신한은행, 통합 앱 '쏠(SOL)'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222101801.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신한은행은 디지털금융을 재정립해 구축한 통합 모바일 뱅킹 앱 '쏠(SOL)'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 써니뱅크, 스마트 실명확인 등 기존 6개 앱으로 나뉘어 있던 금융거래를 '쏠(SOL)'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One앱 전략'을 구현했다.

신한 '쏠(SOL)'은 뱅킹과 상담업무가 동시에 가능하며 음성과 텍스트 입력을 모두 지원한다. 모션뱅킹, 히든 제스쳐 등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정해진 패턴을 그려 원하는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쏠(SOL)' 정식 오픈과 함께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쏠(SOL)'로 변경되며 써니뱅크는 접속시 팝업을 통해 '쏠(SOL)' 설치를 안내한다. 한달 여의 안내 기간을 거친 후 4월 2일부터는 기존 뱅킹 앱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