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상의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또는 HTS(홈트레이딩서비스)로 미국과 중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선 HTS, MTS의 상단 메뉴바에서 [해외주식] →[거래신청]→[해외주식 거래신청](화면번호 7457번) 메뉴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거나 또는 지점을 방문해 해외주식거래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의 경우에는 먼저 메리츠종금증권 금융센터를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 개설 이후, HTS 또는 MTS상에서 기존고객처럼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한 뒤 미국과 중국시장 등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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