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임상 3상 결과 투여환자의 98%에서 연골 재생이 확인, 장기유효성이 탁월한 '완치개념'의 치료제"라며 "지난해 4분기 시술 건수 745건, 연간으로는 2428 건을 달성해 지난 2016년의 1770건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카티스템을 통해 흑자전환이 가능한 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카티스템은 현재 미국 임상 2a를 완료한 상태이며 일본은 올해 임상 IND(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티스템은 현재 미국 임상 2a를 완료한 상태이며 일본은 올해 임상 IND 승인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스템' 이 미국 FDA 1/2a 임상 승인을 받아 고령화 정책의 수혜주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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