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의 HL 161 자가 면역치료제 기술이전결과는 한올바이오파마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의 가치도 상승시켰다"며 "임상 1상 중임에도 5000억원 규모의 딜을 성사시켰으며 이에 따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임상 2상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HL036)에 대한 기대감도 증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중국 CFDA(중국 식품의약품국)로부터 나보타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계획을 승인 받았다"며 "중국 임상 3상을 2019년에 완료하고 빠르면 2020년 중국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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