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전장사업 매출 확대와 자본조달을 위해 319억 원 규모의 주주 우선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1877만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 15일이다. 예상 발행가는 할인율 30%가 적용된 1700원이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4월 9일 최종 결정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중국·일본·미국 등 글로벌 전장사업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운영자금 등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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