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박스는 KB증권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손편지와 떡국, 사골곰탕, 황태 등 명절음식을 담아 만든 것이다. KB증권은 독거 노인과 새터민 가정에게 KB박스를 지급했다. 작년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세 번째다.
그 외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활동'도 하고 있다. 핸즈온 활동은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어 전하는 활동으로 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양말인형 만들기'와 저소득 양육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KB향기 담은 디퓨저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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