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올해 외형확대 따른 흑자전환 기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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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올해 외형확대 따른 흑자전환 기대-대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3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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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제닉에 대해 2018년 외형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886억원, 영업이익 62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며 "국내와 중국의 가동률 회복과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고마진 수출이 확대돼 수익성이 2016년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제닉은 지난해 경영진 변경으로 마스크팩 브랜드 사업과 ODM 사업의 쇄신을 통해 내부 시스템 구축에 노력했다"며 "이에 대한 성과로 자사 브랜드 리뉴얼, 글로벌 고객사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의 하이드로겔 수주 확보 등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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