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덕성여대, 영유아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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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덕성여대, 영유아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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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와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올바른 영유아 식문화 형성을 위해 손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식품영양학과와 영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및 어린이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에게 영유아 급∙간식과 위생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0월 덕성여대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양 기관은 4개월에 거쳐 △영유아∙교사∙조리사 대상 영양∙위생 교육 △영유아∙학부모 대상 쿠킹클래스 △교사∙조리사 대상 월별 주요 위생점검 매뉴얼 등 총 42건에 달하는 대상별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자료도 함께 제작했다.

해당 교육 콘텐츠는 내달부터 CJ프레시웨이 키즈 경로 영업사원, 전문 영양 교육 강사, 셰프 등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에 전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키즈 경로에 소속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해당 자료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전국 어린이집 급∙간식의 질적 향상과 키즈 시장 내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 교육 자료 개발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되는 콘텐츠로 키즈 식자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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