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사장은 22일 중국 최대 투자금융사인 중국 푸싱그룹의 푸싱CMF와 투자은행(IB) 업무 협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체결하고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IB(투자은행) 하우스로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IB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라며 "미국, 캐나다, 중동의 유수 투자자가 참여한 중국 최고의 USD 사모펀드 운용사인 푸싱CMF와 협력해 IB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양사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푸싱그룹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금융, 유통,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유망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투자, 인수금융(Buy-Out equity financing) 등 IB업무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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