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일자리 창출 유공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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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일자리 창출 유공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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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찬 전북은행 부행장이 표창을 받고 있다.
▲ 진영찬 전북은행 부행장이 표창을 받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전북은행은 '2017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유공자 포상'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 선 개인(사업주∙연구자 등)과 단체(기업∙대학∙협회 등)를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전북은행은 국가적 관심사인 청년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각종 일자리 대책추진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은행권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진원 분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일자리 창출관련 중소기업∙사회적 기업 지원을 확대해 고용창출을 돕고 소상공인∙서민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전북은행은 정규직 채용을 2014년 15명, 2015년 22명, 작년 33명, 올해 29명 등으로 꾸준히 늘려왔다. 최근 2년간 총 92명의 대학생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용제도와 근무환경개선 등을 통해 무엇보다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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