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통합 IT센터 신축…전 계열사 시스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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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통합 IT센터 신축…전 계열사 시스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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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IT센터 조감도
▲ 신축 IT센터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BNK금융지주는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 신축한 IT센터에 모든 계열사의 전산 시스템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서버, 보안장비 등 전산장비 3200여대와 IT시스템을 4개월에 걸쳐 한 데 모은 것이다. 

BNK금융 IT센터는 1만8000여㎡∙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내년 9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개발동도 들어선다. 개발동에서는 BNK금융 계열사의 IT 인력 5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IT센터 신축과 IT시스템 이전으로 더욱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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