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서버, 보안장비 등 전산장비 3200여대와 IT시스템을 4개월에 걸쳐 한 데 모은 것이다.
BNK금융 IT센터는 1만8000여㎡∙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내년 9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개발동도 들어선다. 개발동에서는 BNK금융 계열사의 IT 인력 5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IT센터 신축과 IT시스템 이전으로 더욱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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