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이기우 전 대표이사 해임 위한 임시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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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이기우 전 대표이사 해임 위한 임시주총 개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09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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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GKL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GKL 대강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기우 전 대표이사의 해임건을 부의한다고 9일 공시했다. GKL 측은 "감사원의 해임 처분 요구 및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해임사유가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휠체어펜싱팀 선수 채용에 대한 위법·부당한 지시 △더블루케이와의 에이전트 계약에 대한 위법·부당한 지시 △ 전속계약금 지급에 대한 위법·부당한 지시 △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GKL 사회공헌재단 자금지원 부당 요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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