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명 연구원은 "최근 영업이익률(5.3%)은 업계 평균(8.5%)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개선 노력이 진행중이고 2020년 10.0% 달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2% 감소한 6480억원,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3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중국 시장의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비롯해 신흥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매출감소를 억제할 것"이라며 "세계 건설장비업종 평균 주가수익률(PER)이 19.4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PER 15.0배가 적용된 목표주가는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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