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바디텍메드는 자사 갑상선 기능 진단기기와 카트리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승인을 받은 제품은 'AFIAS TSH로 환자의 전혈이나 혈장, 혈청을 카트리지에 장착한 후 기기를 구동하면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갑상선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해주는 자동화 현장진단 기기다.
회사 측은 "FDA 승인으로 미국은 물론 FDA를 인정하는 다른 국가에서도 장비와 카트리지 판매를 시작할 수 있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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