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2회째 진행된 행사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최근 포럼에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일반인 44명이 참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포럼에서 게임 관련 진로 희망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역량 및 역할 소개 △클라이언트, 서버 등 다양한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게임 산업·직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나영 넷마블 CSR팀장은 "게임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게임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일반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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