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동아타이어공업은 27일 배명호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동아타이어공업은 오는 11월1일 회사 분할 후 설립되는 존속회사의 사외이사로 배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분할예정일에 시작돼 2020년 정기 주주총회일에 만료된다.
배명호 신규 사외이사는 현재 삼성증권 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번 선임에 따라 동아타이어공업의 이사 총수는 4명, 이중 사외이사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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