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금고 운영기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의원,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금융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시교육청 금고 지정 기준에 따라 농협은행이 적정한 자격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농협은행은 시교육청과 10월 중 약정을 맺고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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