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안전 경진대회 내일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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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안전 경진대회 내일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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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안전학회와 함께 '건설안전 경진대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월 발족한 건설안전협의회 활동의 일환이다. △ 건설사고 예방 표어(현수막 디자인) △ 건설사고 예방 포스터 △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5개 지방국토청에서 운영하는 권역별 건설안전협의회에서 1차 심사를 하고 중앙 건설안전협의회에서 최종 입상작을 선정, 올 12월 시상한다.

입상작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주청 또는 인허가기관을 통해 건설현장에 배포된다.

부문별로 우수작 3점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안전학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11월19일 자정까지 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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