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어린이 교육·창작자 활동 지원 위해 3년 간 5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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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어린이 교육·창작자 활동 지원 위해 3년 간 500억 투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2일 15시 36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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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엔씨소프트가 어린이 창의 체험 교육과 창작자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향후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한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 방안을 의결하고 관련 프로젝트 '넥스트 크리에이티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을 통합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사회적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학습과 새로운 경험을 위한 공간·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갖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공간과 프로그램의 역할을 '창의성 체험과 창작'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올 2020년까지 기금 500억원을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지정 기부한다. 재단은 기금을 활용해 혁신 공간을 구축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과 연계할 방침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꿈을 상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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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lsfl 2017-09-22 20:01:30
기존의 과학과 종교를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하는데 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은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 이 책은 우주의 기원과 운행을 포함해서 자연과 사회의 모든 현상을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가치관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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