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자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 대회 월드 챔피업십을 통해 게임 글로벌 최강자를 가린다는 것이 엔씨소프트 측 설명이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유럽 등 9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다. 이달 29일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예·본선은 오는 20~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진행되는 경기들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트위치 채널에서 방영된다.
23~24일 열리는 본선 경기는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이날 14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됐다.
9개 지역 18개 팀은 결선에서 우승 상금 5000만원을 두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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