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대회 첫 본선 중국 상하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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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대회 첫 본선 중국 상하이서 개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8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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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C 상하이 대표로 선발된 최종 2인인 판체로요(왼쪽)와 풍월노기사.
▲ SWC 상하이 대표로 선발된 최종 2인인 판체로요(왼쪽)와 풍월노기사.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컴투스는 최근 '2017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첫 번째 지역 본선 대회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 대회를 통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SWC 상하이 대표가 최종 선발됐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가 개발·유통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경기는 결선 전 진행되는 첫 본선 대회였다. 서머너즈 워의 세계 랭킹을 바탕으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SWC 상하이 대표 2명에 판체로요와 풍궐노기사가 선발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현지 관객 수백 명이 방문했다. 컴투스는 대회를 6개의 지역 온라인 채널로도 실시간 송출해 온·오프라인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회는 상하이에 이어 전세계 주요 9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이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지역 대표들은 오는 11월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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