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품격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을 비롯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뉴질랜드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명품1호'는 이탈리아의 희귀와인 '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와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그란 셀렉지오네'로 구성됐다.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 감베로로쏘에서 22차례의 만점, 미국유력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에서 70차례 이상 90점을 받은 '까스텔로 폰테루톨리'의 제품들이다.
마쩨이(Mazzei) 가문에 의해 25대째 운영중인 이 와이너리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상징적 곳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인 '뷰마넨 싱글빈야드 말벡'과 '뷰마넨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구성된 '칠레 명품 1호'는 와인스펙테이터와 세계적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등이 90점이상을 주며 극찬한 뷰마넨 가의 상징적인 와인선물세트다.
명절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와인들로 맞춰진 선물세트도 있다.
하이트진로의 2017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4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급 와인들도 별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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